'너의 목소리가 보여' 에일리, 김범수에 "우리 결혼하면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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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에일리가 김범수에 결혼 언급을 했다.
7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에일리는 결혼식 축가만 500번 이상 불렀다는 '완판 웨딩싱어'를 음치로 추측했다. 이에 음치 판정석에 선 완판 웨딩싱어는 노래 전 "에일리 씨 아직 결혼 안하셨으니, 두 분 결혼하실 때의 감동을 미리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에일리는 "김범수 씨와 결혼했을 때 말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MC들이 "두 사람 각자 결혼이다"라고 정정해 주자, 에일리는 "그런데 우리 둘이 결혼하면 노래 정말 잘하겠다"고 말해 김범수를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상금 오백만 원을 얻기 위해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 그리고 음원 발매를 내고 싶은 고수 간의 치열한 진실 게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