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이 7일부터 신용카드가맹점(자영업자 등)을 위한 공동대출상품 `SB-가맹점론`을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주)를 통해 대출중개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고객(가맹점)은 한국이지론(주)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대출가능 유무, 대출금리 등을 조회해 온라인에서 해당 저축은행에 대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축은행은 방문상담 등을 통해 영업자금 및 사업확장자금을 중금리대로 지원합니다.



`SB-가맹점론`은 지난 4월1일부터 출시한 저축은행의 자영업자 신용대출 공동상품으로 가맹점(자영업자)의 월 카드매출액을 기반으로 금리 9%~19.35% 수준에서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국이지론(주)는 은행 및 저축은행을 비롯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공동 출자한 공신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한국이지론(주)을 통해 대출신청이 가능한 저축은행은 평택, 진주, IBK, 드림, 더블, 삼호, 스타저축은행 등 총 7개입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한국이지론(주)와의 온라인 대출중개서비스 실시로 저축은행 공동상품인 `SB-가맹점론`을 보다 쉽고, 빠르게 고객에게 안정적인 자금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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