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SBS 새 월화 ‘트루 로맨스’ 여주인공 확정
[연예팀]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트루 로맨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5월6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유이가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주인공 장윤하 역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트루 로맨스’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 장윤하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 최준기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청춘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유이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복하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 봐달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트루 로맨스’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한 후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피 흘리며 ‘투혼 요리’
▶ ‘힐링캠프’ 이재룡 “잦은 과음에 유호정, 여자 만나라고 하더라”
▶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과거 기억 돌아와 눈물
▶ [포토] 이준기 '베일 듯한 턱선'
▶ ‘화정’ 정창비, 영창대군 사망 소식에…“그럴 리가 없어”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