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트레비노의 재치 - Witty Tr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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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트레비노의 재치 - Witty Trevino](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02.7766078.1.jpg)
멕시코 태생 미국인으로 명골퍼가 된 리 트레비노는 구두닦이와 캐디 일에서 시작했다. 이제 은퇴한 왕년의 챔피언이 하루는 집 앞 마당 잔디를 깎고 있었다. 그때 캐딜락을 몰고 가던 여자가 차를 멈추더니 묻는 것이었다. “그 일 하고 얼마 받아요?” 날카로운 재치로 익살맞게 구는 것으로 유명했던 그가 대답했다. “그게요, 돈으로 받는 게 아니고 이 집 여자가 나랑 같이 자준답니다.” 그 소리에 여자는 황급히 가버렸다.
*biting wit : 날카로운 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