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 사진=푸지 우흐트프크 홈페이지
스칼렛 요한슨 / 사진=푸지 우흐트프크 홈페이지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과 남편 로메인 도리악(33)이 만나게 된 계기가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3년 9월 약혼했다. 현지언론은 두 사람의 인연이 문신으로 시작됐다고 보도,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을 맺어준 인물이 스칼렛 요한슨의 말발굽 타투를 시술한 타투 아티스트라는 것.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했다.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2012년부터 교제를 했으며 결혼 전에 스칼렛 요한슨은 임신해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고 밝힌바 있다.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로 프랑스 예술잡지 ‘클라크’의 편집장을 했으며, 현재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