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가 "한국은 현재 자본 유출보다 유입을 관리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 아세안+3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자본유출 정책의 방향 바뀌는 걸로 봐도 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는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이뤄질 경우 만에 하나 있을 경우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그래서 거시건전성 3종세트를 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현재 상황에서 자산시장, 부동산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출보다는 유입이 문제기 때문에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들이 있기 때문에 유출보다 유입쪽 효과가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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