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1분기 영업익 3212억…매출 12조455억 입력2015.04.30 21:15 수정2015.05.01 03:4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321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30일 공시했다. 저유가로 인해 석유제품 수요가 늘고 원료 가격이 떨어진 결과라고 SK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전분기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서는 38.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455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5.2%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8.2% 감소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SG닷컴, "쓱배송 대신 주간배송"...배송 대전에 명칭 개편 나서 신세계그룹 e커머스 업체 SSG닷컴은 당일 배송 서비스 명칭을 '주간배송'으로 바꾼다고 18일 밝혔다. 주간배송은 장보기에 특화한 배송 서비스다. 신선식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오후 1~... 2 "쿼카가 왜 여기서 나와?"…하나투어, 타겟 마케팅에 MZ회원 30만명↑ 자유여행 선호도가 높은 2030세대의 여행사 가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마케팅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행업계는 서비스 콘텐츠 확대로 젊은 층 유입 확대에 나섰다.18일 하나투어에... 3 "기후변화 대응 안하면 금융기관 '45조' 손실" 한은의 경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기관들의 손실이 45조원을 넘을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탄소중립에 나선 경우에 비해 손실이 두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후변화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