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모든 것…'신문·뉴미디어 엑스포' 열린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12~15일 서울광장 및 시민청에서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그림)를 개최한다.

신문엑스포는 신문업계와 학계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이 참관할 수 있는 대규모 신문 종합 전시 박람회다. 서울광장엔 신문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의 홍보 부스가 설치된다. 전국 주요 신문사가 자사 지면의 장점과 활동 사업, 발전 방향과 미래상 등을 소개한다.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도 전시된다.

시민청 지하 1층에는 신문의 역사 및 과거 역사의 순간을 나타낸 각 신문 1면을 비교하는 전시관이 마련된다. 또 관람객이 직접 사진을 찍고 관련 설명을 작성해 ‘나만의 신문’을 만드는 체험관도 운영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