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호 감독이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자매의 방`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자매의 방`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나가요 미스콜` `먹이사슬` 등을 연출한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은진 주연서 김보현 이민서 정넘쳐 류일송 등이 출연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랑의 향방, 고뇌하는 자매의 선택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드라마 `자매의 방`은 오는 4월 30일, 관객들에게 그 금기된 사랑의 결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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