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센터(BIFC)는 중국 칭다오공상센터와 남구 문현금융단지에 부산대표처를 두기로 하고 사무실 임대계약을 28일 체결했다. 부산국제금융센터 53층에 들어설 칭다오공상센터 부산대표처는 부산에 진출하려는 칭다오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정보 컨설팅, 판로개척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부산대표처는 오는 6월께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