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5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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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경영인협회(회장 최세규)와 한국재능기부협회는 28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신창조인’ 선정식 및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노철래 국회의원,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인가받은 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창조경제 사례발표와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널리 전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창조인이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융·복합 및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갖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신창조인에는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을 비롯 김윤세 인산가 회장, 명정길 뽕뜨락피자 대표, 유상준 리안헤어 대표, 김병수 건일상사 대표, 윤대성 화인에어텍 대표,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이희근 24써플라이스 대표 등 51명이 선정됐다.최세규 회장은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88%가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만큼 중소기업과 민간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창조경제가 뿌리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정인화 어머니게장 대표 등 11명에 대한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도 가졌다.
다음은 수상자는 명단.
◆신창조인
△김윤세 인산가 회장 △남춘우 하나도기타일 대표 △명정길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대표 △박갑도 닥터스 회장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송명의 고래푸드 대표 △유상준 미창조 대표 △윤영석K.S.COMPRESSOR 대표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이희근 24써플라이스 대표 △정광미 대도도금 대표 △조규면 유니드파트너스 대표 △최규형 대일이엔피 대표 △김병수 건일상사 대표△김성기 파란종합관리 대표 △김옥희 여의도떡방 대표 △양웅모 백화요 대표 △오동원 에릭스도자기 회장 △윤대성 화인에어텍 대표 △이동주 동주야 대표 △이상윤 호현 대표 △정명석 건축사사무소 청명 대표 △강월수 야마토야 대표 △강인호 델리후레쉬 대표 △권해옥 부산시설공단 과장 △김대건 힉스4H연구총회 회장 △김범수 티업 대표 △김범식 한국전통건축연구원 대표 △김성수 마당건설 이사 △김오성 밀리더스 회장 △김원기 엔에스하이텍 대표 △박병곤 송월타올 경북상사 대표 △박정환 대현시스템 대표 △박태현 지호보홀딩스 대표 △배인숙 비투디자인그룹 대표 △손석우 섬김과나눔 대표 △송영근 푸른농산 대표 △양덕춘 경희대학교 교수 △우영삼 건국내츄럴F&B 대표 △이두원 예원종합건설 대표 △이종열 웨딩토탈그룹 귀족 노빌리티 회장 △이진교 광신열역 대표 △이한센 브라운아이성형외과 원장 △임동욱 신도리코대광비젼 대표 △임태환 반디통신기술 대표 △장인선 이아이개발 대표 △정영균 정가네식품 대표 △정영숙한국향토문화총연합회 이사장 △최만수 농업회사법인 푸드팩토리 대표 △심만섭 청우산업개발 대표 △박지영 그루나래 대표
◆한국재능나눔대상
△김경범 작곡가 △김이정 문화예술인 △박효빈 문화예술인 △배성근 비엘성형외과피부과 원장 △백은주 껌딱지쇼핑몰 대표 △이광기 문화예술인 탤런트 △이진관 문화예술인 가수 △임동혁 ING생명 부지점장 △오지헌 문화예술인 가수 △정인화 어머니게장 대표 △최은재 더레드클럽 원장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올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인가받은 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창조경제 사례발표와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널리 전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창조인이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융·복합 및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갖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신창조인에는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을 비롯 김윤세 인산가 회장, 명정길 뽕뜨락피자 대표, 유상준 리안헤어 대표, 김병수 건일상사 대표, 윤대성 화인에어텍 대표,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이희근 24써플라이스 대표 등 51명이 선정됐다.최세규 회장은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88%가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만큼 중소기업과 민간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창조경제가 뿌리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정인화 어머니게장 대표 등 11명에 대한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도 가졌다.
다음은 수상자는 명단.
◆신창조인
△김윤세 인산가 회장 △남춘우 하나도기타일 대표 △명정길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대표 △박갑도 닥터스 회장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송명의 고래푸드 대표 △유상준 미창조 대표 △윤영석K.S.COMPRESSOR 대표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이희근 24써플라이스 대표 △정광미 대도도금 대표 △조규면 유니드파트너스 대표 △최규형 대일이엔피 대표 △김병수 건일상사 대표△김성기 파란종합관리 대표 △김옥희 여의도떡방 대표 △양웅모 백화요 대표 △오동원 에릭스도자기 회장 △윤대성 화인에어텍 대표 △이동주 동주야 대표 △이상윤 호현 대표 △정명석 건축사사무소 청명 대표 △강월수 야마토야 대표 △강인호 델리후레쉬 대표 △권해옥 부산시설공단 과장 △김대건 힉스4H연구총회 회장 △김범수 티업 대표 △김범식 한국전통건축연구원 대표 △김성수 마당건설 이사 △김오성 밀리더스 회장 △김원기 엔에스하이텍 대표 △박병곤 송월타올 경북상사 대표 △박정환 대현시스템 대표 △박태현 지호보홀딩스 대표 △배인숙 비투디자인그룹 대표 △손석우 섬김과나눔 대표 △송영근 푸른농산 대표 △양덕춘 경희대학교 교수 △우영삼 건국내츄럴F&B 대표 △이두원 예원종합건설 대표 △이종열 웨딩토탈그룹 귀족 노빌리티 회장 △이진교 광신열역 대표 △이한센 브라운아이성형외과 원장 △임동욱 신도리코대광비젼 대표 △임태환 반디통신기술 대표 △장인선 이아이개발 대표 △정영균 정가네식품 대표 △정영숙한국향토문화총연합회 이사장 △최만수 농업회사법인 푸드팩토리 대표 △심만섭 청우산업개발 대표 △박지영 그루나래 대표
◆한국재능나눔대상
△김경범 작곡가 △김이정 문화예술인 △박효빈 문화예술인 △배성근 비엘성형외과피부과 원장 △백은주 껌딱지쇼핑몰 대표 △이광기 문화예술인 탤런트 △이진관 문화예술인 가수 △임동혁 ING생명 부지점장 △오지헌 문화예술인 가수 △정인화 어머니게장 대표 △최은재 더레드클럽 원장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