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BNK금융, 주가 저평가…상승 모멘텀 충분" - 하나대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28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받고 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 2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는 1분기 순익 1천540억 원으로 당사 전망치인 1천275억 원을 웃돌았다"며 "경남은행의 이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BNK금융이 자체성장과 비은행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보여왔고, 경남은행 인수를 통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주가가 예상보다 더디지만 경남은행 지분 확대가 마무리되면 상승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경남은행 인수와 비은행 확대로 40% 이상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고, PER 6.62배로 가격 매력이 가장 크다"며 "BNK금융지주가 올해 은행업종 주가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용석피소, 유명 블로거 A씨 "악플 수집해 형사고소" 입장 밝혀
    ㆍ비만에 좋은 견과류, 박보람 `32kg감량 성공!` 비법은 `간단해`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예정화vs유승옥vs정아름, `19禁` 비키니 대결 승자는?
    ㆍ김예림 `심플 마인드`, 물오른 `청순미모+볼륨몸매` 과시 ‥男心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철광석 공격적 행보…글로벌 광산기업 압박 [원자재 포커스]

      중국이 글로벌 철광석 시장 장악을 위한 적극적 움직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철광석 구매자가 BHP와 같은 글로벌 광산 대기업을 상대로 점점 더 강력한 압박 전략을 구...

    2. 2

      中에 팔릴 뻔했다가 '기사회생'…AI시대 핵심 기업으로 떴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지난 19일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운용되는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주요 투자 후보군을 발표했다. '국가 AI컴퓨팅 센터', '평택 첨단 AI 반도체 파운드리' 등 쟁쟁한 프로젝트와...

    3. 3

      "상속세 피하려고 해외로 이민 갔지만"…몰랐던 '충격' 사실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