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이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범양건영은 전거래일보다 600원(3.68%) 오른 1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범양건영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189억3300만원 규모의 서해선(홍선~송산)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시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9.0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6월26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