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수현
사진=방송화면/수현
'어벤져스2' 수현이 다른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에서는 수현이 출연해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현은 최근 '어벤져스2' 한국 레드카펫 프로모션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사실 1년 동안 '어벤져스2'에 대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당시 눈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수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안경 너머로 눈물을 보이더라. 마크 러팔로도 이런 뜨거운 반응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어벤져스2' 배우들의 행동도 공개했다.

한편, 수현은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크리스 에반스가 반전 매력이 있다. 점잖을 것 같아도 완전 까불이다. 짓궂은 농담도 많이 하고 개구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서는 “세트장이 내 집인마냥 다닌다. 뭔가 억만장자처럼 자신감이 넘친다.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포스가 있다”라고 '어벤져스2' 배우들의 행동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었다.

'어벤져스2' 수현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수현 대박" "어벤져스2 수현 최고다" "어벤져스2 수현 멋있네요" "어벤져스2 수현 기대된다" "어벤져스2 수현 오늘 보러갑니다" "어벤져스2 수현 한국인이 나오다니" "어벤져스2 수현 자랑스럽다" "어벤져스2 수현 미드에도 나오던데" "어벤져스2 수현 잘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