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1분기 매출 3조4천611억원, 영업이익 3천40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 줄고 영업이익은 46%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3.6% 늘어난 2천51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8%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EBITDA는 6천38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2% 증가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중국산 철강재 수입 증가와 수요산업 부진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구성을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원가절감과 냉연부문 합병시너지 창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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