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열혈 프로듀서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다.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이며 프로듀서에 완벽 몰입한 송지효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지효(김수진 역)는 촬영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진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드라마 현장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극에서 맡은 열혈 영화 프로듀서 캐릭터와 완벽한 일치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리얼 열연은 벌써부터 ‘구여친클럽’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송지효, 힘들 텐데 웃는 모습이 참 예쁘고 귀엽네요!”, “송지효 메이킹 영상 보니 첫 방송이 더 기대된다! 빨리 방송했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할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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