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업무상 횡령과 배임, 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세주 회장이 회유 등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있어 검찰이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회장은 동국제강의 해외 자잿값을 부풀려 지급한 뒤 되돌려 받는 등의 방식으로 3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비자금 일부를 미국에서 도박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禁 몸매`김예림`VS작곡가`수란`, `아우`로 맺은 인연 알고보니...
ㆍ언니랑 고고 하지원, D컵 볼륨 애주가 `같이 한 잔?` 친언니 공개 `깜짝`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탁재훈 합의 이혼, 아내 이효림 누구? 모델+화려한 스펙 `놀라워~`
ㆍ`끝까지 간다` 김연지, 과거 강유미 닮은꼴 눈길‥"헷갈리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