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했던 금천구 가산지구의 재정비사업이 맞춤형으로 재추진된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을 심의,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08년 수립된 `가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5년 이상 경과됐다는 점을 감안해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지역주민의 민원불편사항, 지역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산지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또 개발의 제약요소로 작용했던 공동개발을 최소화해 권장·자율적공동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장기간 개발되지 않은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해 그에 따른 높이나 용적률계획 등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禁 몸매`김예림`VS작곡가`수란`, `아우`로 맺은 인연 알고보니...
ㆍ언니랑 고고 하지원, D컵 볼륨 애주가 `같이 한 잔?` 친언니 공개 `깜짝`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탁재훈 합의 이혼, 아내 이효림 누구? 모델+화려한 스펙 `놀라워~`
ㆍ`끝까지 간다` 김연지, 과거 강유미 닮은꼴 눈길‥"헷갈리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