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국회의장, 미 하버드·스탠퍼드대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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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브리핑

초청한 곳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내 벨퍼센터와 하버드대 코리아인스티튜트,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로 미국의 명문대 두 곳에서 동일한 주제로 강연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하버드대 강연에선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사회자로 나선다. 이번 초청 특강은 교수 및 연구원,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스탠퍼드대에선 75분 이상, 하버드대에선 약 두 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