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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수익성 악화…작년 1000원어치 팔아 43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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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률 11년만에 최저
    작년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4.3%로 2003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23일 “상장사 1536곳과 비상장사 195곳의 작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4.3%로 전년(4.7%)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한은이 영업이익률 집계를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저치다. 기업들이 물건 1000원어치를 팔아 43원을 남겼다는 의미다.

    기업들의 작년 매출도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매출이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0.1% 감소) 이후 5년 만이다.

    최연교 한은 기업통계팀 과장은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휴대폰과 조선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원·달러 환율과 유가 하락 때문에 기업 매출마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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