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추소영 결혼설 부인, "잘 만나고 있지만..." 법적 대응 이유는?



김진용 추소영 결혼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최초 보도한 매체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추소영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추소영이 올해 여름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못을 박으며, 결혼설 오보로 추소영의 피해가 크다며 "결혼설을 최초로 보도한 매체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잘 만나고 있는 건 사실이고 결혼 계획도 갖고 있지만, 이제 막 일일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22일 오전 한 매체는 "추소영이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을 허락 받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며 "올 여름께 결혼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추소영은 2013년 2월 절친으로 알려진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편 추소영은 2살 연상의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36)과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추소영 측은 2013년 김진용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현재는 KBS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무명 웹 소설 작가 윤대실 역을 맡았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필 박수진, 하의+상의 다 벗었다! 반전B컵 볼륨 `황홀`
ㆍ정아름, 장윤정 신곡 뮤비서 `19禁 박진영 MV 패러디`‥아찔 볼륨감 노출
ㆍ수상한 로또 763억! 1등 당첨자 37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ㆍ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물에 젖어 다 비치는 19禁 몸매 `화끈`
ㆍ한화 정범모, 황당한 본헤드플레이에 팬들 당혹.."본헤드플레이가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