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대서 금융실무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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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해장 손교덕) 은 금융실무 능력을 겸비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금융실무론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올해 2학기부터 울산대학교 경제대학에 금융실무론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직원들로 강사진을 구성, 수강학생들에게 매주 2시간씩 수신·여신·외환·방카 등 실무교육을 지원한다.
금융실무론 강사료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하고 경남은행 인턴십 특전도 준다.
울산대학교는 매주 1회 금융이론기초 등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손교덕 은행장은 “금융실무론은 극심한 취업난 타계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 대학교와 연계해 개설된 정규 교과과정이다”며 “전공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금융권 맞춤형 인재 육성 교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올해 2학기부터 울산대학교 경제대학에 금융실무론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직원들로 강사진을 구성, 수강학생들에게 매주 2시간씩 수신·여신·외환·방카 등 실무교육을 지원한다.
금융실무론 강사료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하고 경남은행 인턴십 특전도 준다.
울산대학교는 매주 1회 금융이론기초 등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손교덕 은행장은 “금융실무론은 극심한 취업난 타계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 대학교와 연계해 개설된 정규 교과과정이다”며 “전공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금융권 맞춤형 인재 육성 교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