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출신 ‘볼빨간 사춘기’가 쇼파르뮤직과 한 식구가 됐다.

신태권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쇼파르뮤직은 지난 1월 ‘볼빨간 사춘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쇼파르뮤직은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사랑, 김지수, 레터 플로우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이며 감성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주로 소속 되어있는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형 레이블이기도 하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해 슈퍼스타k6에 출연해 특유의 순수함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방송 당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아쉽게 탑10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그 후 슈스케 생방송 무대 출연과 미생 OST 등에 참여함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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