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정자역 인근 국립국제교육원 공사장 현장에서 불이 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YTN 보도에 따르면 화재 현장 근처에 있던 시민 두 명이 연기를 마셔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분당 정자동 화재에 도착, 진화작업에 나섰다.
국립국제교육원은 기존 서울 동숭동에 있었으나 1년 전에 분당 청사 신축공사 를 시작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