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제2차 정권 발족 후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으며 춘계·추계 예대제 때는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했다.
아베 측근인 에토 세이치 총리 보좌관은 이날 낮 야스쿠니를 참배했다. 아베 총리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춘계 예대제 기간에 야스쿠니 신사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데다 26일부터의 미국 방문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조치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