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POP UMA' 가입액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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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자사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POP UMA’ 가입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POP UMA’는 고객 수요와 요구 사항에 맞춰 엄선한 펀드와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시장 상황이 변할 때마다 투자 포트폴리오 내역을 조정하는 등 신속한 사후관리에 강점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6개월 이상 운용된 자금의 평균 수익률이 8.73%, 9개월 이상은 9.42%, 11개월 이상은 11.57%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전문가가 운용을 담당하는 ‘본사운용형’의 경우 가장 가입자가 많은 초고위험형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운용을 시작한 뒤 5개월 누적수익률이 14.1%였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POP UMA’는 고객 수요와 요구 사항에 맞춰 엄선한 펀드와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시장 상황이 변할 때마다 투자 포트폴리오 내역을 조정하는 등 신속한 사후관리에 강점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6개월 이상 운용된 자금의 평균 수익률이 8.73%, 9개월 이상은 9.42%, 11개월 이상은 11.57%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전문가가 운용을 담당하는 ‘본사운용형’의 경우 가장 가입자가 많은 초고위험형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운용을 시작한 뒤 5개월 누적수익률이 14.1%였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