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홍기` 3표 차이로...`남산위의 저 소나무` 누구? 사진 설명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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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홍기`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홍기가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홍기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박쥐인간`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기는 `남산위의 저 소나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에게 아쉽게 3표 차이로 패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복면이 벗겨졌고 정체는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였음이 드러나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홍기는 "더워 죽는줄 알았다"고 담담하게 말하며 복면을 벗었다. 이어 그는 "가끔 그런 생각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함께 출연했던 백지영은 이홍기에 대해 "한 구절에서 딱 그 친구가 생각났다"며 "그 친구라면 저 옷을 입기 얼마나 싫었을까 생각했다"며 이홍기를 추측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창법을 바꿔 불러볼걸 그랬다. 이럴줄 알았다. 다 나인줄 알더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멤버로 2007년 데뷔해 `Pray`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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