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킴 샘오취리 / 사진=MBC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샘킴 샘오취리 / 사진=MBC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2 샘킴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출연진들이 25사단 파평산대대에서 지옥의 180m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훈련에 앞서 '진짜 사나이2' 출연진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위장을 했다. 모든 이가 위장을 마치자, 소대장은 샘킴에게 누가 제일 위장을 잘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샘킴은 웃음을 터뜨리며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답을 재촉받았지만, 샘킴은 쉽게 미소를 지우지 못하며 "샘 오취리가 제일 잘한 것 같습니다"고 답했다.

샘 오취리는 풍경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펴바른 위장크림과 초연한 표정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킴은 "자연인 같다"고 샘 오취리를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샘 오취리는 상점 2점을 받았고, 이후에도 각개전투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