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 쇼` 서장훈, "방송인 호칭, 이제 부정안해"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방송인 호칭에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명수는 1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귀빈연결` 코너에서 서장훈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지금은 거의 방송인이시죠?"라고 서장훈에게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장훈은 "매번 나갈 때마다 그 얘기를 했는데, 이게 거의 사실 그 얘기의 유통기한이 다 된 것 같다"며 "이제는 사실 호칭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미 제가 (방송에) 나오고 있고, 현재 방송을 하는 게 맞으니까 뭐라고 부르신다 해도 괜찮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좋은 쪽으로 기사화가 됐으면 좋겠다. 그만큼 서장훈 씨를 많은 분들이 찾는다는 것 아닌가. 요즘 방송은 재밌냐"고 다시 질문했고, 서장훈은 "재밌다기보다도, 박명수 씨가 더 잘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모델 한혜진, 클래스가 다른 29禁 누드화보 `황홀`
ㆍ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고소영-장동건 부부 제칠 `이것`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를 위한 따뜻한 배려 `훈훈`
ㆍ`마녀사냥` 알베르토, "아내가 마음에 들어 끝없이 구애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