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건강 톡톡` 중이염 증상, 부비동염 주의보



봄시즌 중이염 인후염 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중이염 특징은 대표적으로 두통을 비롯해 전음성 난청, 이통 등이 있다.



봄철 인후염 발생 확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세먼지까지 겹쳐 바이러스가 더욱 기승을 부르고 있다.



인후염의 특징으로는 기침, 이물감, 통증, 고열, 두통 등이 있다.



부비동염은 코 막힘, 안면 통증, 누런 콧물, 후비루 등의 증상을 보인다.



한편, 이런 가운데 담석증 환자가 늘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담석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10만 2000명에서 2013년 13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약 6%씩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담석증은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쓸개로 불리는 담낭 안에서 돌처럼 굳어지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담석증 환자 급증 원인 중 하나는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한 과도한 지방 섭취가 꼽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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