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레가 친딸이라는 사실 알았다 `깜짝`











`슈퍼대디 열’의 이동건이 이레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는 악화되는 병세 속에 한열(이동건)과 정을 떼려고 노력하는 차미래(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열은 미래가 떠나가고,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미래와 사랑(이레)의 빈자리가 큰 한열은 만취한 상태로 미래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는 등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마음을 정리하고 사랑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 학교를 찾은 한열은 그곳에서 일일아빠 역할을 하고 있는 닥터신(서준영)의 모습을 보고 황급히 발길을 돌렸다. 그런 한열에게 닥터신은 "겁쟁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지친 상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눴다. 닥터신은 그에게 "내가 미래를 지켜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왜냐면 사랑이의 친아빠가 당신이기 때문이다"라고 진실을 알렸다.







한편 ‘슈퍼대디 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사진=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데프콘 우리집 갈래, 과거 NS윤지 `D컵` 볼륨 보고 19禁 행위?
ㆍ어벤져스2 내한, 수현 19금 비키니 몸매 `황홀`… 행사는 어디서?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클럽 아우디녀, 청계천 이어 지하철 2호선에도 등장.."대체 왜 이러나?"
ㆍ우본 6조원 확보…`코스닥 관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