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정열,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고발 "앞으로 주의하겠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십센치의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2012년 현역 제대한 강인은 지난 2년 동안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이 부과됐지만,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아 고발당했다.



이와 관련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권정열도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권정열 측은 “이사와 음반 준비 등으로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앞으로 있을 예비군 훈련에는 빠짐없이 참여하겠다”고 전했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자♥설리` 훈훈커플 애정전선 이상無...얼마나 잘 어울리나?
ㆍ신인배우 이승호, 19禁 `달샤벳 조커` 유튜브 조횟수 30만↑‥"JYP 미안"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위메프 업계 3위 추락?... `열정페이` 논란 악영향 미쳤나?
ㆍ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스타들 노란리본 추모행렬.."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