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이 서장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오정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정연은 전 남편인 서장훈을 언급하며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며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다. 하루에도 수 백 번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물했다.
또한 오정연은 김구라가 “왜 ‘썰전’ 출연을 서장훈에게 말하지 않았냐?”는 질문에“김구라가 아무래도 서장훈에게 말하지 않을까 싶었다”며 “섭섭했으면 내가 녹화 후 전화를 하겠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오정연은 김태희, 이하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자♥설리` 훈훈커플 애정전선 이상無...얼마나 잘 어울리나?
ㆍ신인배우 이승호, 19禁 `달샤벳 조커` 유튜브 조횟수 30만↑‥"JYP 미안"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위메프 업계 3위 추락?... `열정페이` 논란 악영향 미쳤나?
ㆍ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스타들 노란리본 추모행렬.."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