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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엑소 타오 탈퇴설 부인…레이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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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타오 탈퇴설, 엑소 타오 탈퇴설, 엑소 타오 탈퇴설(사진 엑소 수호 타호 sns)



    SM이 엑소 타오 탈퇴설을 부인했다.



    엑소 타오 탈퇴설은 16일 중국 아이치이가 보도했다. 엑소 타오 탈퇴설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타오가 다리 부상으로 쉬고 있다"고 하지만, 엑소 타오가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는 내용이다.



    엑소 타오 탈퇴설 보도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엑소 타오 탈퇴설을 보도한 중국 매체는 타오 측근이 "타오가 SM에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엑소 타오 탈퇴설 보도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크리스, 루한에 이어 타오까지 탈퇴하면 엑소 중국 멤버는 레이만 남기 때문이다. 레이는 최근 SM이 일명 `레이 워크샵`(레이회사)을 중국에 설립해 탈퇴 가능성이 낮다.



    한편 엑소 타오는 다리 부상으로 엑소 `콜미베이비`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엑소 타오는 최근 엑소 2집 발매 컴백 기자회견에서 "무대에 오르지 못해 속상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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