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16일 대학 본관에서 야생생물 게놈(genome) 분석과 생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생명 유지와 관련된 유전체의 모든 기능을 연구해 생태특성, 인간 질병 해석·대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