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는 원자재가 하락으로 원형봉강(SS400 16㎜)과 4각강(12㎜)이 전주보다 ㎏당 20원씩 내린 770원에 거래됐다. 비철제품은 알루미늄괴(V-INGOT 중국제)가 전주보다 t당 7만원 떨어진 263만원에 거래된 반면 전기연(99.99% 이상)은 국제 시세 상승으로 ㎏당 20만원 오른 262만원에 거래됐다.

석유화학제품 중 나프타(공업용)는 원자재가 하락으로 전주보다 L당 8원69전 내린 379원82전, 테레프탈산(4CBA 25PPM 이하)은 수요 증가로 전주보다 t당 4만7300원 오른 70만1300원을 기록하며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에틸렌(99.8% 이상)도 전주보다 t당 17만1000원 오른 107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오경선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