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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S6` 흥행에 웃음짓는 삼성 `부품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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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삼성전자 말고도 스마트폰 `갤럭시 S6`의 흥행에 웃음 짓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S6`에 들어갈 카메라 모듈이나 배터리 등을 공급하는 삼성전기와 디스플레이, SDI 등 부품 계열사들인데요.



    당장 1분기는 물론 `S6`의 판매 실적이 반영되는 2분기, 더 큰 수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6`의 인기가 마냥 반가운 부품 기업은 삼성전기입니다.



    카메라 모듈 등 `S6`에 들어갈 핵심 부품들을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탓에 `S6`의 흥행이 실적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천백 원을 훌쩍 넘은 환율 역시 또 하나의 호재입니다.



    해외로 수출되는 주요 부품들이 달러로 결제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수익도 그만큼 더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덕분에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삼성전기는 올 1분기 최대 6백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예측됩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7백억 원 가까이 적자를 냈던 지난해 3분기와는 대조적입니다.



    [인터뷰] 송은정 / 하이투자증권 전자IT 연구원

    "당초 예상보다 이익이 증가하게 된 원인은 `갤럭시 S6`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부품은 선행 생산하는 특성상 3월 부품 가동률이 상승한 게 (1분기 실적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S6` 흥행이 반갑기는 삼성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



    `S6`에 들어갈 플렉시블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면서 1분기 5천억 원 정도의 이익을 낸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S6 엣지`의 물량이 공급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의 신공장 가동도 예정보다 앞당긴 상태입니다.



    다만 삼성SDI는 당장 `S6` 흥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S6`의 배터리가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바뀌면서 소형전지 사업의 주력이었던 각형 배터리를 폴리머 배터리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전기차와 ESS 등 미래 먹거리 마련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어 삼성SDI는 2분기쯤 `S6`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김지산 / 키움증권 전자IT 연구원

    "폴리머 전지는 기존 각형 전지보다 판가가 80% 정도 비싸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지업계에 긍정적인 모멤텀으로 작용할 거고요. 2분기부터는 라인이 정상화되고 수익성이 상당히 올라가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갤럭시 S6`가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키면서 삼성 부품 3총사들의 실적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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