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직원 자녀 위한 어린이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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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간, 놀이실 및 옥상 놀이터 등 시설 갖춘 보육시설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든다"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든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정종환 노조 위원장, 학부모 대표 임직원들이 참석, 어린이집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 활동의 하나로 이번에 신축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783㎡의 규모로 지상 4층·지하1층 건물로 만 1~5세 미취학 아동 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국GM은 이번 부평 본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군산, 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보육시설을 개원할 예정이다.
호샤 사장은 “어린이집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우수한 여성 인력의 경력 단절을 막아 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