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15일 제2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34억8000만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최근 자기자본 대비 12.74%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오는 10월20일까지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간부족과 신사업진출로 제 2공장 신축과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