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가 3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주원료인 알로에 선별부터 차별화하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그린알로에는 알로에 원산지인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 원료만을 사용한다. 급속 동결 건조공법을 통해 유효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있다.

그린알로에의 건강기능식품은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無) 제품’이다. 이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린알로에는 알로에뿐 아니라 모든 제품에 단 1%의 중국산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다.

신제품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맨파워’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열매추출물’,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3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통해 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