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전통·현대가 만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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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전통·현대가 만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19572.1.jpg)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0년 민선 5기 시장 취임과 함께 전통산업과를 신설하고, 전통문화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전통·현대가 만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19557.1.jpg)
안동시는 한옥의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한옥 관광 자원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옥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의 일환으로 시와 SK행복나눔재단은 버려진 고택을 한 곳에 모아 고택 리조트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고택에서의 음악회, 뮤지컬 공연, 숙박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해 1000만명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이 밖에도 유·무형 전통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웹툰 제작과 포털사이트 연재 등 문화콘텐츠 개발은 안동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지역을 알리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융합한 전통산업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