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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1계좌' 제한 푼 지 이틀 만에…'중국 예탁결제원' 서버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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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주식투자자 1인당 1계좌 제한을 푼 지 이틀 만에 중국증권등기결산(한국 예탁결제원 격)의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국 언론 허쉰은 14일 주식 계좌 개설 규제 완화로 신규 계좌를 개설하려는 투자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중국증권등기결산 관련 홈페이지가 다운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증권사들은 이날 오후 증시 마감 때까지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없었다.

    중국증권등기결산은 지난 12일 개인투자자가 1개의 주식 계좌만 보유할 수 있는 규제를 13일부터 20개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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