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세청장 "해외계좌 신고 등 협력"
임환수 국세청장(오른쪽)과 하야시 노부미쓰 일본 국세청장은 14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하고 해외 금융계좌 신고, 국외재산 신고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국세청장이 회의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