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국 일본 통신사와 손잡고 5세대(G) 이동통신 국제 표준 개발에 나선다.

KT는 14일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한중일 최고기술경영자(CTO)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5G 국제 표준화 과정에 한국과 중국 일본 통신사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공조하기로 했다. 5G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