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의 5분 뷰티 in 약손명가] 작은 가슴 사이즈 ‘볼륨 UP’ 가능할까?
[뷰티팀] 일명 ‘껌딱지’로 불리는 작은 가슴 사이즈로 인해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겨울엔 두꺼운 아우터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날이 따뜻해지고 옷이 얇아지다 보니 작은 가슴 사이즈가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니다. 가슴이 작다고 느끼는 경우,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자신감도 떨어진다. 한국 여성의 80%가 A컵의 작은 사이즈에 해당하는데 실제로 작은 가슴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이들도 많다고.

그렇다면 칼을 대지 않고도 가슴 사이즈를 UP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가 작은 가슴 사이즈 ‘볼륨 UP’ 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김현숙의 5분 뷰티 in 약손명가] 작은 가슴 사이즈 ‘볼륨 UP’ 가능할까?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사이즈 수술 없이도 불륨 up이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YES’다.

근육은 많이 움직이면 커진다. 따라서 가슴 근육인 대흉근을 많이 움직이면 된다. 유방의 크기를 키우는 운동을 보면 대부분 유방 자체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유방 아래에 있는 대흉근이라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이 근육이 발달하면 유방 속에 있는 인대가 튼튼해져 유방이 탄력 있어지면서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대흉근을 키울 수 있는 간편한 운동으로는 손으로 공을 잡듯 가슴을 잡고 안쪽으로 마사지하듯 동글동글 원을 그려주면 된다. 이 동작은 누워서 할 때 효과가 좋으며 많이, 꾸준히 할 때 큰 효과가 있다. 기상 후 또는 취침 전 지속적으로 시행해 보자.

운동 외에도 자신에게 꼭 맞는 브래지어 착용으로 가슴의 불륨을 업 시킬 수 있다. 작은 가슴은 도톰한 패드가 있는 브래지어로 볼륨감을 더할 수 있다. 가슴이 전체적으로 작지만 위 가슴이 있는 경우에는 특수한 오일패드가 들어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된다.

브래지어 착용시에는 몸을 앞으로 숙인 후 옆구리 살들을 브래지어 컵 안에 확실히 담아줘야 한다. 또한 끈을 타이트하게 조절해 가슴이 처지지 않게 해야 한다.

약손명가 관리

[김현숙의 5분 뷰티 in 약손명가] 작은 가슴 사이즈 ‘볼륨 UP’ 가능할까?
W라인 관리
- 가슴 모양에 관한 고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들어 주는 관리. 가슴이 작거나 처진 여성, 겨드랑이에 살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개인별 가슴 상태에 따른 맞춤 케어가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슴의 탄력과 볼륨을 찾고 싶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이 관리는 가슴성형을 한 여성, 가슴이 큰 여성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수술 후 딱딱해진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더욱 자연스러운 가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도움말: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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