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병원서 암(癌) 아니라더니…" 오진 피해 3년간 296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병원서 암(癌) 아니라더니…" 오진 피해 3년간 296건
    잘못된 암 진단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2년~2015년 2월 접수된 오진 관련 피해구제 건수(480건) 가운데 암 오진 피해(296건)가 61.7%를 차지했다고 9일 발표했다.

    피해 사례 296건 가운데 진료 과정에서 오진을 받은 경우가 218건(73.6%)으로 건강검진 등 검사 과정(78건·26.4%)에서보다 많았다.

    유형별로는 폐암 오진이 60건(20.3%)으로 가장 많았다. 유방암(48건·16.2%)과 소화기암인 상부위장관암(39건·13.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폐암은 단순 방사선 검사(X레이)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면 확진을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이 필요한데, 초기 방사선 판독이 잘못돼 제때 치료받을 기회를 잃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의료기관별로는 병원(종합병원)이 114건(3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화장지 쟁여둬야 한다"…유가 급등에 난리 난 곳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일본에서 화장지 사재기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제2의 오일쇼크가 오기 전에 화장지를 쟁여둬야 한다”, “...

    2. 2

      "최고 11% 수익률 이라더니"…은행 믿었던 개미들 '한숨'

      미국의 이란 공습 후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수연동예금(ELD) 투자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최고 연 10%대 금리를 기대했지만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가 큰 폭으로 출렁이면서 수익률이 연 1~2%대에 그치는 ...

    3. 3

      "삼전·하닉 안 부러워요"…평균 연봉 '4억' 찍은 회사 어디

      역대급 증시 활황에 힘입어 증권사 금융투자업무 담당자 평균연봉이 치솟으며 4억원을 돌파하는 사례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올투자증권의 금융투자업무 담당자 평균연봉은 4억3500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