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식습관 변화만으로 대장암 발병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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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약처는 생선 섭취를 권장하는 내용이 담긴 ‘임신 여성의 생선 안전섭취 요령’을 전국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 식약처는 등푸른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비타민, 셀레늄 등 영양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고등어, 꽁치 등 ‘일반어류’를 일주일에 400g정도 섭취를 권장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FDA도 생선을 권장하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내놓아 화제가 됐다. 미국 FDA는 지난해 6월 발표한 건강권고안을 통해, ‘임신부 및 수유여성, 어린이, 노인등 영양섭취를 위해 신선한 일반어류를 주당 8~12온스(230g~34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과 한국의 식품 관련 정부기관에서 등푸른생선 섭취를 지속적으로 권하는 이유는 오메가-3, 비타민, 셀레늄 등 등푸른생선 섭취를 통하지 않고는 자연적으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과 임신, 수유 여성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며, 노인성 치매 예방 그리고 생선과 야채를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대장암 위험 발병률을 40%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 보고 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최상섭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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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식품 관련 정부기관에서 등푸른생선 섭취를 지속적으로 권하는 이유는 오메가-3, 비타민, 셀레늄 등 등푸른생선 섭취를 통하지 않고는 자연적으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과 임신, 수유 여성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며, 노인성 치매 예방 그리고 생선과 야채를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대장암 위험 발병률을 40%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 보고 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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