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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KTX타고 문화 유람...감성뮤지컬 땡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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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봄 꽃과 연둣빛 새순으로 뒤덮인 호남으로의 낭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지역에서 열리는 뮤지컬, 연극, 상설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놓치지 말고 챙겨보자. 호남에서 즐기는 봄 여행이 한층 풍성해질 것이다.





    ▶ 감성뮤지컬 ‘땡큐(Thank U)’… 4월17일부터 5월3일까지 전주, 군산, 광주공연

    봄날처럼 따뜻한 사랑의 기적을 선물할 감성뮤지컬 ‘땡큐(Thank U)’가 4월17일부터 전주와 군산, 광주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땡큐(Thank U)’는 봉사활동을 통해 삶을 정리하는 안과의사 혁기와 삶의 목적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레지던트 지원, 시력을 잃어 가지만 용기를 잃지 않는 지혜와 각자의 사연을 간직한 고망마을 사람들이 ‘눈’이라는 영혼의 창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어루만지며 세상에 감사하게 된다는 스토리의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을 총괄한 정은미 연출은 “각박하고 메마른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영혼의 창인 ‘눈’을 통해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감성뮤지컬 ‘땡큐(Thank U)’ 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4월17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군산을 거쳐 5월3일 광주를 끝으로 호남공연을 마무리한다. 공연문의 010-2140-9116.

    ? 전주: 2015. 4. 17(금) ~ 19(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

    ? 군산: 2015. 4. 24(금) ~ 26(일) 예술의 전당 소극장

    ? 광주: 2015. 5. 1(금) ~ 3(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일요일 17시 공연 없음)





    ▶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뮤지컬 ‘춘향’… 4월11일~12월13일까지 전주 전북예술회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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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4월25일~11월8일 새만금방조제 아리울예술창고서 공연

    새만금 신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넌버벌 퍼포먼스 ‘아리울 스토리’가 오는 4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약 8개월간 새만금방조제에 위치한 상설공연장 아리울예술창고에서 열린다. ‘아리울 스토리’는 율도국과 개양할미 등 새만금과 관련된 신화를 배경으로 호족의 딸 아리와 용족 장군의 신분을 가진 율의 가슴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상적 세상을 꿈꾸는 땅의 부족인 호족과 생명과 평화를 숭상하는 바다의 부족인 용족 간의 쟁투와 화합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땅인 아리울을 창조해 나가는 과정을 판타지로 엮어냈다.

    특히 고군산군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제의와 축제, 장군 율과 그의 부하들이 펼치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군무와 퍼포먼스, 최신영상기법과 아름다운 퓨전국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새만금의 신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063-282-8398





    ▶ 연극 ‘작업의 정석’…4월10일~5월10일 광주 우체국보험 기분좋은 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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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풍자극으로 유명한 국가대표 코믹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4월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공연된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늘근 도둑’과 ‘덜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두 명의 늙은 도둑이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돌직구는 ‘뼈있는 웃음’으로 시사풍자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1989년 ‘동승연극제’서 초연 이후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공연문의 031-828-5841


    정원기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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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민간 부분 고용이 3월에 예상보다 많은 6만2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노동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ADP 리서치는 3월에 미국 민간 기업들이 보건 서비스와 교육 부분의 주도로 총 6만2천명을 더 뽑았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경제학자들은 평균 4만 명 증가를 예상했다.미국내 고용 증가는 지난 해 이후로 교육 및 보건 서비스, 건설 부문이 주도하고 있다. 무역, 운송 및 공공 서비스, 제조업 부문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했다.ADP의 수석 경제학자인 넬라 리처드슨은 "전반적인 고용은 안정적이지만, 일자리 증가는 의료를 포함한 특정 산업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3월 노동 시장은 ‘고용도 해고도 적은’ 상태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이 향후 고용 증가를 저해할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ADP 보고서에 따르면, 이직한 근로자 의 임금은 3월 기준 전년 대비 6.6% 상승했고 현재 직장에 머문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은 4.5%로 변동이 없었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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