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재벌의 딸`로 2년만에 복귀? 물망의 男 상대역보니...



배우 문근영(28)이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문근영 재벌의 딸



7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문근영이 SBS 새 월화극 `재벌의 딸`에 출연하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근영은 극중 그룹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 알바생인 장윤하로 분한다.



드라마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다.



앞서 지난 2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서준이 `재벌의 딸` 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며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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