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증시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1% 오른 3910.66을 기록 중입니다.



일대일로 테마주에 대한 시장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남부기관차가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고, 중국북부기차도 9.99% 급등하고 있습니다.



은행주 가운데 공상은행, 중국은행은 1~2% 상승 중입니다.



중국 현지 전문가들은 풍부한 유동성으로 중국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민생은행, 광대증권 등은 이번주 지수가 37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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